‘아쉽다 0.76점 차’ 피겨 김지니·이나무, 청소년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4위

  • 등록 2024-01-30 오후 5:32:51

    수정 2024-01-30 오후 5:32:51

김지니·이나무가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경기에서 몸을 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아이스댄스 기대주 김지니(17)·이나무(17·이상 경기도빙상경기연맹)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김지니·이나무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82.82점을 받아, 리듬댄스를 합한 최종 총점 139.40점을 기록했다.

김지니·이나무는 3위를 기록한 애슐리 슬래터·애틀 온게이 페레스 조에 단 0.76점 차로 뒤져 아쉽게 동메달을 놓치고 12개 팀 중 4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155.35점을 기록한 앙브르 페리에-사뮈엘 블랑(프랑스), 은메달은 142.38점의 올리비아 일린·딜런 케인(미국)이 차지했다.

영화 ‘위대한 쇼맨’에 맞춰 프리댄스를 시작한 김지니·이나무는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휘감아 들어 올리는 스트레이트 라인 리프트를 실수 없이 처리했고, 함께 점프 연기를 펼치는 코레오그래픽 어시스티드 점프까지 완벽하게 진행했다.

그러나 서로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회전하는 싱크로나이즈드 트위즐에서 실수가 나왔다. 이나무가 스텝이 엉키면서 휘청거렸고, 수행점수(GOE) 1.14점이 깎였다.

이후에는 흔들리지 않았다. 코레오그래픽 캐릭터 스텝 시퀀스에 이어 이나무가 김지니를 들고 회전하는 로테이셔널 리프트를 깨끗하게 수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두 선수는 다음달 1일 열리는 피겨 단체전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김지니·이나무(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다 위 괴물' 내부 보니
  • 우승 사냥
  • 망연자실
  • 갑자기 '삼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