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민종·최시원 맹활약 `X마스` 특집

  • 등록 2010-12-19 오후 6:47:31

    수정 2010-12-19 오후 6:47:31

▲ (사진=SBS 캡처)

[이데일리 SPN 연예팀] 신구 아이돌 김민종과 최시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 코너에 출연, 맹활약했다.

김민종과 최시원은 19일 방송된 `런닝맨`에 동반 출연해 `크리스마스 특집`을 알차게 꾸렸다. 두 사람은 기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동분서주하며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서울 구로에 위치한 초대형 장난감 매장에 찾아 특별한 미션 수행에 나섰다.

어린이들의 성탄절 선물이 가득한 장난감 매장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수행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민종, 최시원 두 사람은 이날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종은 1:9 미션에서 나이답지 않은 순수함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예고편에서 심형래의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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