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성시경, 두산베어스 홈 개막전 애국가 부른다

  • 등록 2024-03-27 오후 4:46:34

    수정 2024-03-27 오후 4:46:34

성시경.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유튜버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발라드의 황제’ 성시경이 두산베어스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두산베어스는 “3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홈 개막전 애국가 제창자로 가수 성시경을 초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보급 발라더’이자 ‘180만 구독자’ 유튜버로 맹활약 중인 성시경은 앞선 1월 두산그룹 신년 음악회에서도 명품 보이스를 뽐낸 바 있다.

성시경은 4월 일본 투어에 이어 5월 봄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 ‘경탁주’를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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