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 박해진 자필 새해 인사 '훈훈하네~'

  • 등록 2014-12-31 오후 1:35:10

    수정 2014-12-31 오후 1:35:10

복 많이 받으세요.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해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맞아 훈훈한 자필 메시지를 전달한 것.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메시지와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수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 극 중 박해진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역을 맡았으며 SBS 진혁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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