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유연석, 강소라에 기습 키스 '심쿵 로맨스'

  • 등록 2015-06-12 오전 10:09:46

    수정 2015-06-12 오전 10:09:46

맨도롱또똣. 유연석 강소라. 사진=MBC ‘맨도롱 또똣’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로맨스의 물꼬를 텄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 본 팩토리) 10회 분에서는 건우(유연석)의 마음이 점점 정주(강소라)에게 쏠리는 모습이 담겨져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우 앞에 정주와 황욱(김성오)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가는 상황이 펼쳐졌다. 꽃구경을 하러 간다는 정주에게 건우는 “내가 엄청나게 비싼 꽃 구경시켜 줄게”라고 했지만, 건우에게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마음먹은 정주가 “이제 너한테 더 이상 져주지 않을 거야”라는 단호한 의사를 밝히며 황욱과 떠나 버렸던 것.

홀로 남은 건우는 속상한 마음에 자신이 가져온 꽃 한 송이를 내팽개쳤다가, 이내 꽃병에 있던 황욱의 들꽃다발을 자신의 꽃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외출에서 돌아 온 후 꽃이 바뀐 걸 발견한 정주는 건우의 꽃을 내동댕이치고, 황욱에게 새로 받은 들꽃다발로 다시 꽃병을 채웠다.

그런 정주가 야속했던 건우는 “너 저게 얼마짜린 줄 알아? 자그마치 일억 짜리다! 일억!”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주는 “이제 꽃 한 송이에 일억이라고 우기냐? 나 이제 니가 아무리 우겨도 너한테 안 져 줄 거야”라고 굳건한 결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오기가 생긴 건우가 “할 수 있으면 해봐”라며 그대로 정주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던 것. 이어 초반 당황했던 것도 잠시 스르르 눈을 감은 채 건우의 기습키스를 받아들인 정주와 그런 정주를 보며 “졌지?”라고 되묻는 건우의 모습이 담기면서 ‘우주커플’의 깊어지는 ‘심쿵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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