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동료’ 알리 영입 위해 721억원 준비

  • 등록 2017-01-23 오전 10:44:43

    수정 2017-01-23 오전 10:44:43

델리 알리(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25·토트넘)의 팀 동료 델리 알리(20)의 영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리의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21억원)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유럽 언론들은 알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셍제르맹(프랑스) 등 명문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까지 흘러나오면서 알리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세 이하 해외 유소년 선수 이적 금지 규정을 어겨 이번 겨울까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 때문에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리는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알리를 잡아두려 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알리는 지난해 9월 토트넘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알리는 지난 시즌 46경기에서 10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12골을 터뜨리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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