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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나 할까?' 김이나, 이길보라 감독과 수어로 '힐링의 시간'

  • 등록 2021-06-15 오전 11:38:57

    수정 2021-06-15 오전 11:38:57

‘톡이나 할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다큐감독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이길보라 감독이 ‘톡이나 할까?’에서 김이나를 만나 솔직유쾌한 대화로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15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는 이길보라 감독이 출연해 톡터뷰어 김이나와 우리 시대 소통을 주제로 마음을 울리는 공감 톡터뷰를 나눈다. 두 사람은 고정관념을 깬 소통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제안 등을 유쾌한 톡터뷰로 풀어내는 한편, 서로 수어를 가르치고 배우며 웃음 넘치는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이길보라 감독은 농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자녀를 의미하는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로서의 삶과 경험을 그려낸 다큐 ‘반짝이는 박수소리’와 최근 발간한 책 ‘당신을 이어 말한다’ 등을 통해 소통을 주제로한 메시지를 끊임 없이 던져 오고 있다.

톡터뷰어 김이나는 수어가 가진 직접적인 소통 방식의 힘에 대해 동감하며, 즉석에서 이길보라 감독에게 수어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김이나는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수어에 뜻밖의 재능을 발견해 웃음을 전한다. 특히, 몇 가지 수어를 배운 김이나는 수어를 표현하면서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된다며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길보라 감독은 이런 표현력 재능은 타고난 것이라며, 수어를 하는 김이나 이모티콘을 출시하면 좋겠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이나는 톡터뷰 후반까지 새롭게 발견한 뜻밖의 소질을 열심히 뽐내며, ‘언어술사’뿐만 아니라 진정한 ‘표현력 부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길보라 감독과 김이나는 가끔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기도 한다는 부분에 큰 공감을 나누기도 한다. 농인 부모님 손에서 크다 보니 옹알이도 말이 아닌 수어로 시작했다는 이길보라 감독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눈빛과 표정에 집중하는 소통 방식을 배웠다고. 하지만 이 습관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꾸중을 들어야 했다고 털어놓는다. 김이나 역시 학창시절 비슷한 경험으로 상처받은 적이 있다며 두 사람의 공감대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두 사람은 이길보라 감독의 다큐멘터리 ‘반짝이는 박수소리’의 명장면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우리 시대의 소통에 대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김이나는 익숙함과 이해 사이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너무나 이상적인 소통’에 대해 제안하고, 이를 들은 이길보라 감독은 즉석에서 김이나의 멘트를 카톡에 ‘공지’하며 명언이라고 감탄하기도. 농인들의 직접적인 표현과 풍부한 감정선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는 이길보라 감독과 새로운 소통의 방식에 깊이 공감하는 김이나의 가슴 따뜻해지는 대화는 15일 낮 12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를 통해 공개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 한마디 없는 가운데서도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미세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낮 12시 카카오TV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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