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첫 음방 1위… 그간의 노력 헛되지 않아 뿌듯"

  • 등록 2022-01-17 오후 4:49:40

    수정 2022-01-17 오후 4:49:40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멤버들과 다 함께 부둥켜안고 울었어요.”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전작 ‘톡앤톡’으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은 17일 개최한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발매 쇼케이스에서 “1위를 했다는 기쁨도 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격려를 받은 느낌이었다”며 “무엇보다 이같은 영광을 안게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DM’(디엠)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며,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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