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4월 7일 컴백…'아케이드' 시리즈 시작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이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고스트나인이 4월 7일 새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보를 선보이는 건 지난해 11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을 발매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1월 첫 미국 단독 투어 ‘인투 더 나우’(INTO THE NOW)를 진행해 발을 넓혔다.

‘아케이드 : 브이’는 ‘나우’ 3부작을 마무리한 고스트나인이 새롭게 준비한 ‘아케이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고스트나인은 컴백 전까지 새 시리즈와 앨범의 내용을 암시하는 티저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