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캡틴 박이 또 한건 해줄 것 같아요.”
배우 김재욱이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의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 전에서 주장 박지성의 골을 기대했다.
김재욱은 또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말고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재욱이 해신그룹 후계자 홍태성 역으로 출연 중인 `나쁜 남자`는 월드컵 중계로 16, 17일 결방된다.
(사진=권욱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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