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정일우, 세월호 참사 3000만원 기부

  • 등록 2014-04-21 오후 2:39:28

    수정 2014-04-21 오후 2:39:28

배우 정일우.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정일우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작업 등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정일우는 전화를 걸어 “세월호 구조작업과 구호물품 마련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기부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승헌 온주완 등 스타들도 세월호 희생자 구조를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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