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위너 남태현, 열애설 부인 "가끔 만나는 지인"

  • 등록 2016-10-18 오후 1:21:13

    수정 2016-10-18 오후 1:52:53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정려원이 그룹 위너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려원 측은 18일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끔 만나는 정도의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남태현이 13세 연상인 정려원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려원이 남태현의 숙소 주변을 찾아가 종종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데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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