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영운 PD] 정부가 내년7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에 ‘인지세’를 부과하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모바일 상품권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일반 종이 상품권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기프티콘에도 인지세 부과를 적용하겠다는 것.
인지세는 무엇이며, 이러한 제도 개편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가현택스 조중식 세무사가 모바일 상품권 세금 부과에 대한 핵심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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