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28일 오후 5시 V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진행한다. 원어스가 팬미팅을 개최하는 건 데뷔 2년여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팬미팅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멤버들은 “‘투문’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의미에서 교복을 입고 포스터를 촬영했다.
RBW는 “원어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지난 2년여간 자신들을 응원해 준 ‘투문’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