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자이언티·하현상…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출격

  • 등록 2022-05-18 오후 1:43:59

    수정 2022-05-18 오후 1:43:59

(사진=비이피씨탄젠트·CJ ENM)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넬, 자이언티, 하현상 등 색깔있는 가수들이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 이하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총출동한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올해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수놓을 12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달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 푸른 공원에서 환상적인 스테이지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한다.

올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간 총 12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25일에는 활기찬 매력의 인디계 아이돌 모트, 따뜻한 음악을 전하는 밴드 너드커넥션, 경쾌한 재즈&펑크음악을 연주하는 JSFA, 낭만적인 음색의 하현상, 감성을 전하는 보컬리스트 윤하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정상 모던 록 밴드 넬은 이날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에는 따뜻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윤딴딴, 떠오르는 5인조 보이그룹 밴드 원위, 청춘 메시지를 담아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 지친 일상에 위로를 선물하는 듀오 옥상달빛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섬세하고 깨끗한 미성을 지닌 엑소의 리더 수호와 마성의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자이언티가 함께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만의 독보적인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올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석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아티스트의 무대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스탠딩존과 잔디밭에서 음악과 음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존으로 나누어진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 주최·주관사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모든 관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장 방역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9일부터 2차 오피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요일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며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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