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최지우, 이승기-김하늘 사이 질투?

  • 등록 2011-05-29 오후 7:36:30

    수정 2011-05-29 오후 7:36:30

▲ KBS `1박 2일`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1박 2일` 여배우 특집 편에 출연한 최지우가 이승기와 김하늘 사이에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주에 이어 여배우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는 이승기를 두고 "언제 드라마 같이 한번 하실래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승기는 "영광"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지우는 "아까는 김하늘이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오프닝에서 버버리를 입었다 김하늘과 다른 팀이 돼 옷을 바꿔입은 걸로 안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이승기는 연예인 중 "최지우가 이상형에 가깝다"라고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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