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11일 만에 3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탈환

  • 등록 2015-06-21 오후 2:50:09

    수정 2015-06-21 오후 2:50:09

영화 ‘쥬라기 월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개봉 2주차 주말인 21일 낮 12시20분기준 318만4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쥬라기 월드’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4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자리를 내줬던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라섰다. 개봉과 동시에 한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해오던 ‘쥬라기 월드’의 흥행 강세가 예고된 셈이다.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한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에서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월 개봉해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2015년 개봉한 작품들 중 두 번째로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월드’는 개봉 첫 주 전세계 흥행 수익 5억1100만 달러라는 경이로운 수치로 2위인 ‘샌 안드레아스’ 수익의 9.5배를 벌어들이며 전세계 최초 오프닝 주말 5억 달러 수익 돌파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기존 전세계 오프닝 주말 성적 1위였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제치고 영화 흥행사에 한 획을 그었다.

▶ 관련기사 ◀
☞ [포토]씨스타 보라, 도발적 카리스마
☞ [포토]씨스타 소유, 거부할 수 없는 '악녀매력'
☞ [포토]씨스타 효린, 섹시 카리스마
☞ [포토]씨스타 다솜, 강한 듯 흐트러진 듯
☞ AOA 초아, '썸&쌈' 최종회에 '애교폭탄' 선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