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theK '끼네스촌'서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

  • 등록 2020-05-27 오후 2:49:30

    수정 2020-05-27 오후 2:49:3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카카오M이 운영하는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는 26일 아이돌 기네스 챌린지 ‘끼네스촌’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기네스 신기록 도전기를 공개했다. 1theK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에 게재된 이 영상은 공개 이후 약 15시간 만에 17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해 몬스타엑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몬스타엑스가 도전한 기네스 종목은 ‘젓가락으로 셔틀콕 잡기’다. 서버와 리시버를 정한 뒤 60초동안 서버가 날린 셔틀콕을 리시버가 오직 젓가락으로 최대한 많이 잡아내는 방식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신기록은 52개다. ‘끼네스촌’이 설정한 목표인 23개만 달성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도전에 임했다.

멤버 중 최종 도전자로 나선 기현과 주헌은 총 22개의 셔틀콕을 잡았다. 비록 단 1개 차이로 아쉽게 ‘끼네스촌’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각양각색의 방식으로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4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1theK는 다양한 K팝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끼네스촌’은 인기 아이돌그룹이 기네스에 도전하기 위해 마련된 선수촌 ‘끼네스촌’에 입소해, 기상천외한 종목의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끼네스촌’ 인정기록을 달성할 경우 멤버 모두가 원하는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세계 신기록 달성에까지 성공하면 해당 기록이 기네스북에도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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