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코로나19 확진 판정

  • 등록 2022-07-07 오후 6:11:04

    수정 2022-12-16 오전 1:38:59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영재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재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진행을 맡고 있다. 이날 방송은 소속사 동료인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대신 진행하기로 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영재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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