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파워, 평택시와 MOU…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사업 진출

  • 등록 2022-10-07 오전 8:00:13

    수정 2022-10-07 오전 8:00: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코파워는 평택시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차세대 연료전지 양산라인 조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미코파워)
미코파워는 총 1000억 원을 투자하여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50MW급 SOFC 양산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3년 착공하여 2025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이를 기반으로 2025년 MW급 발전용 연료전지 EPC 및 O&M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사진=미코파워)
미코파워는 이번 평택시와의 MOU를 통해 행정 지원을 받아 수소특화단지, 수소도시 조성 등 평택시 수소사업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하태형 미코파워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발판삼아 2024년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상용화를 목표로, 선제적 진출을 통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면서 “고효율 SOFC 산업은 높은 발전효율로 탄소배출 저감을 도울 뿐 아니라 단계별 수소혼입을 거쳐 직접수소 사용으로 탄소 중립 달성을 기대하게 한다. 탄소중립 미래형 수소도시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코파워는 2008년부터 자체 기술로 SOFC 개발을 시작해 셀과 스택, 시스템에 이르는 전주기 일괄 생산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해당 시스템의 모델명은 ‘TUCY’로, 2kW와 8kW의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현재 서울을 비롯해 경기 등 주요 지자체의 건물이나 시설 등에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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