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런닝맨' 후유증 셀카.."아프기 시작했다, 근육통"

  • 등록 2015-07-07 오전 11:13:32

    수정 2015-07-07 오전 11:13:32

설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런닝맨’ 후유증을 전했다.

설현은 7일 SNS에 “어제(6일) 셀카. 만신창이. 아,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근육통.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노란 티셔츠를 입고 젖은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초점을 잃은 듯한 눈빛, 입을 살짝 벌린 채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설현은 지난 6일 씨스타 소유·보라, 에이핑크 보미,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경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의 말 속에서 당시 녹화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케한다.

설현은 AOA의 ‘심쿵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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