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레이싱모델 오하루가 한발 앞선 여름 수영복 블랙 화보를 공개했다.
오하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운동 많이 하고 과감하게 찍었답니다. 조금 공개하기 창피한 비공개 사진은 이쪽으로 내일 다시 올려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씨쓰리피알 측은 “오하루는 170cm의 늘씬한 보디라인에 건강미를 겸비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런 매력이 잘 드러났다”고 전했다. 촬영을 진행한 최호정 포토그래퍼는 “셔터를 누를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눈빛에 앞도 당했다”며 “잘록한 허리라인과 허벅지로 내려오는 라인이 예술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