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까스텔바작, 김승혁 등 남자선수 영입..남녀 7명 후원

  • 등록 2018-03-23 오전 10:25:50

    수정 2018-03-23 오후 3:25:55

‘팀 까스텔바작’ 선수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요섭, 서형석, 배선우, 김승혁, 김현수, 이효린, 인주연. (사진=까스텔바작)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2018 팀 까스텔바작 발대식’을 갖고 배선우·김승혁 등 7명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기존 여자골퍼 중심의 후원에서 벗어나 남자프로골퍼들을 대거 영입해 후원폭을 늘렸다. 작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의 영예를 안은 김승혁을 비롯해 남자골프의 기대주 서형석과 서요섭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여자선수로는 배선우, 김현수, 인주연, 이효린이 ‘팀 까스텔바작’으로 합류했다.

까스텔바작은 후원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능성 소재로 편안함 움직임을 제공하는 투어 라인 상품을 통해 후원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까스텔바작은 올 2월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스폰서로서 ‘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여 및 KPGA·KLPGA 선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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