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 M&A·개방형제휴로 경쟁력 키워야"

데일리팜, 창간 15주년 CEO 특별 세미나
  • 등록 2014-06-14 오전 9:30:37

    수정 2014-06-14 오전 9:30:37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국내외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전략적 제휴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약사 CEO 50명은 최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데일리팜 창간 15주년 기념, 제약회사 CEO 초청 특별 세미나’에 참석, 개방혁 혁신을 통한 글로벌 기업의 인수합병(M&A)과 전략적 제휴 노하우를 공유했다.

국내 기술경영 연구분야의 선두주자인 이희상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성공 원동력을 M&A와 전략적 제휴에서 찾고 국내 제약사들도 폐쇄적 혁신을 벗어나 개방형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교수는 연구개발(R&D)에 기반한 제품으로 성장동력을 삼고 있는 노바티스와 파트너십 강화로 성장한 테바를 성공 사례로 꼽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조순태 녹십자 사장, 신동욱 동아제약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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