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출신 이미소 "꾸밈없는 스트리트 패션이 글램 콘셉트"

글램(GLAM) 이미소 콘셉트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이미소가 소속 걸그룹 글램(GLAM)의 첫 콘셉트 사진 모델로 나섰다.

글램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fficial.glam)에는 4일 새벽 이미소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미소는 마음 내키는 대로 걸친 듯 페인트로 얼룩진 점프수트에 자전거 줄을 몸에 감고 자신 있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는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글램의 자유로운 젊은 마인드를 대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박지연, 다희, 지니(Zinni), 트리니티(Trinity) 등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사진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램은 오는 16일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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