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2012] 男유도 -60kg급 최광현, 메달 획득 좌절

  • 등록 2012-07-28 오후 11:00:33

    수정 2012-07-28 오후 11:00:33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유도 -60kg급에서 메달을 노렸던 최광현(상무)의 도전이 끝내 좌절됐다.

최광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에 출전했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9위인 최광현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올림픽 무대에서 높은 벽을 실감하고 말았다.

최광현은 32강전에서 루도빅 차마틴(스위스)을 업어치기 유효승을 거둔 뒤 16강전에서 발테리 요키넨(핀란드)을 절반승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하지만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아르센 칼스티안(러시아)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열린 동메달 진출 결정전에서도 펠리페 키타다이(브라질)과 연장전까지 벌였지만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잠시 방심한 사이 유효를 내주면서 골든스코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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