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에 출전했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아르센 칼스티안(러시아)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열린 동메달 진출 결정전에서도 펠리페 키타다이(브라질)과 연장전까지 벌였지만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잠시 방심한 사이 유효를 내주면서 골든스코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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