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2일 걸그룹 '다소니' 시구 및 시타 선정

  • 등록 2013-04-11 오후 3:07:53

    수정 2013-04-11 오후 4:06:10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넥센은 오는 12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EXID의 유닛그룹 다소니의 하니(21)와 솔지(24)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다소니의 하니가 마운드에 오르고, 솔지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다소니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GoodBye‘를 발표했다.

▶ 관련기사 ◀ ☞ '다소니'가 누구? 섹시 실루엣에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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