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랑 끝판왕은 나야 나!”… 양지원 온택트 콘서트 비하인드② [스타in 현장]

  • 등록 2021-02-05 오후 2:29:00

    수정 2021-02-05 오후 2:29:00

영상촬영·편집=박예원 인턴PD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자필편지는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지를 쓰면서 울컥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제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생애 첫 언택트 콘서트에 도전한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이같이 전했습니다.

양지원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공연 플랫폼 모트라이브를 통해 ‘양지원 First 쇼케이스 : 당신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요. 양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3집 타이틀곡 ‘그래야 인생이지’를 비롯해 ‘선물’ ‘건배’ 등 무려 11곡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양지원은 ‘팬’을 위해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선사했는데요. 춤, 노래부터 자필편지까지 팬들을 향한 ‘팬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자타공인 가요계 대표 ‘팬바보’ 양지원의 모습을 ‘이데일리 스타in’이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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