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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Koyote)가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로 4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코요태는 오는 10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신지-김종민 등 2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또한 최근 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활동을 재개한 또다른 멤버 빽가가 촬영한 음반 재킷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요테의 소속사 PK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코요태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 올 여름 가요계에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