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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충남)=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배우 조한선이 9일 오후 1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조한선은 입대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당연히 가야하는 건데 조금 늦게 가서 죄송하고 가서는 열심히 할 생각이다”며 “입소해서는 시키는 대로 잘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할 것이다”고 입소 소감을 밝혔다.
조한선은 “입소 전날인 어제 영화 `무적자`의 언론시사회가 있어서 아내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며 “아내와 아기는 집에서 배웅을 했고 훈련소에 따라오지 않았다. 지금도 아이와 아내가 보고 싶다”고 식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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