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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7일 올림픽 최종예선 조추첨이 끝난 뒤 "세 팀 모두 중동 국가들인데, 계속될 중동 원정을 잘 준비해야겠는 생각이 든다. 상대 분석도 중요하고, 껄끄러운 팀들에 대한 우리 준비가 중요하다. 최종 예선에서는 어차피 쉽게 생각할 경기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좋은 결과를 거두어야 한다. 반드시 본선 진출을 위해 한 경기 한 경기 런던 올림픽 본선에 가까이 가겠다"라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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