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관중과 싸워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느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관중석으로 올라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정환은 “벌금 1000만 원을 냈다. 프로 역사상, 아직 못 깨졌다”며 “(일부 관중이) 가족을 욕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을 계속 욕했다. 그게 계속 거슬렸는데 나에게까지 오니까 화가 나서 올라갔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한편 안정환이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7.1%(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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