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NL 신인왕 최종 후보 선정

  • 등록 2015-11-11 오전 10:03:11

    수정 2015-11-11 오전 10:03:11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5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 각 리그 최우수선수와 사이영상 후보, 그리고 신인왕 후보를 공개했다. 신인왕 후보엔 강정호의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에 강정호의 이름은 물론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포함돼 있었다.

강정호는 데뷔 첫해 126경기에 나서 타율 2할8푼7리 15홈런 28타점의 성적으로 맹활약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선정하며 결과는 17일 발표된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는 류현진의 동료 LA다저스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턴 커쇼, 제이크 아리에타(시카고 컵스)다.소니 그레이(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이비드 프라이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는 내셔널리그 MVP에 도전하고 조시 도널드슨(토론토) 는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로렌조 케인(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아메리칸리그 MVP를 노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