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혜빈, '감성발라더' 서지안 신곡 뮤비 주인공

서지안(왼쪽)과 모모랜드 혜빈(사진=KD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리더 혜빈이 ‘감성 발라더’ 서지안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혜빈은 오는 10월2일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될 서지안의 신곡 ‘나의 모든 하루’ 뮤직비디오에서 깊은 눈빛과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혜빈은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한 이후 올해 ‘뿜뿜’, ‘BAAM’ 등을 히트시키면서도 보여주지 못한 개인적인 숨겨진 매력들을 발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혜빈은 서일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연기 전공자로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뽐냈다. 서지안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모모랜드 혜빈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모모랜드의 밝고 유쾌한 혜빈이 아닌 연기자 혜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의 모든 하루’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약속과 감사를 말하는 세레나데다. 서지안의 진한 감성이 듣는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