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 정지… 모교 현판도 결국 철거

음주 뺑소니 여파… KBS서 사실상 퇴출
모교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철거
김천 '김호중 소리길' 철거 여부는 미정
  • 등록 2024-05-29 오후 5:58:42

    수정 2024-05-29 오후 5:58:42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롯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KBS로부터 한시적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S는 29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KBS는 향후 법적 판결이 나오면 심사위에서 제재 수위를 재논의할 예정이다.

KBS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 수사 결과나 사법적 판단이 나왔을 경우 조치하고 있다. 신화 신혜성, 배우 김새론, 오영수 등이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음주 뺑소니 여파로 김호중의 모교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도 결국 철거됐다. 경북 김천예고는 교내 쉼터의 누각의 ‘트바로티 집’ 현판과 김호중 관련 사진 등을 지난 28일 철거했다. 트바로티는 트롯과 성악가 파바로티의 합성어로 김호중의 별명이다.

반면 김천시에 설치된 ‘김호중 소리길’의 철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호중 소리길은 철거와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구속돼 조사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각각 사고 뒤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를 받는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 A씨도 같은 이유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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