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에서 동영상까지?'…지드래곤·키코 열애설 재점화

YG "친한 친구 사이일 뿐" 거듭 강조
  • 등록 2010-08-16 오후 7:42:33

    수정 2010-08-16 오후 7:43:09

▲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22)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0)의 열애설이 지드래곤 소속사의 공식 부인에도 식지 않고 있다. 오히려 네티즌은 일본에서의 지드래곤 인터뷰 동영상과 두 사람이 비슷한 반지를 낀 사진을 비교해 열애설에 대한 의심을 감추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된 형국이다.

네티즌은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려진 빅뱅 인터뷰 동영상 중 일본 여성팬들의 '어떤 여자가 좋은가요?'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키...키...키..."라며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웃었다. 지드래곤의 영상 자막에는 'KKK'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들은 태양은 "우리들은 다 이해했다"라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지드래곤이 진짜 키코와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드래곤의 '키키키'라는 언급이 미즈하카 키코의 성인 키코의 영어이니셜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네티즌의 수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6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비슷한 은색 반지를 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두 사람이 진짜 사귀는 게 아나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드래곤 소속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키코가 지드래곤 및 빅뱅 멤버들과 모두 친하지만,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라는 게 YG의 입장이다.

14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교제 중이라며 지드래곤이 한일 양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지드래곤의 열애 상대로 거론된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국적인 미인으로 일본의 패션 잡지 '비비'(ViVi)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말에는 트란 안 홍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노르웨이의 숲'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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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지드래곤 열애설 부인···"빅뱅 멤버 모두와 친해"
☞"지드래곤, 日 모델과 열애"···현지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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