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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14일부터 9월15일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9월 개그맨 브랜드 평판지수를 16일 발표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을 이끌고 있는 유재석의 1위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실제 연인으로 발돋움했고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는 김국진이 2위, 최근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후보로 점쳐지며 활약도가 높아지고 있는 양세형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 뒤는 박명수, 신동엽, 정준하, 양세찬, 김구라, 김준현, 김숙, 김준호, 이경규, 박나래, 이국주, 윤정수, 장도연, 문세윤, 유민상, 박미선, 장동민, 유세윤, 박성광 순이었다.
유재석은 참여지수 493,900 미디어지수 451,388 소통지수 1,519,776 커뮤니티지수 208,910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673,974로 분석되었다.
양세형은 참여지수 749,700 미디어지수 244,588 소통지수 417,888 커뮤니티지수 2,11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4,289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http://www.rekorea.net)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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