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대 실책으로 4-3 짜릿한 역전승

  • 등록 2011-09-25 오후 8:31:46

    수정 2011-09-25 오후 8:33:29

[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LG가 상대 실책을 틈타 SK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SK전 4연패,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선취점을 먼저 내주며 기선을 제압당했다.   선발 박현준이 3회초 1사 후 임훈을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이어 안치용에게 좌중간 2루타, 이호준을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다음 타자 박정권은 1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그 사이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계속된 2사 2,3루 위기에서는 박진만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전 적시타를 뺏기며 2점을 더 내줬다.

LG의 공격은 4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선두타자 이대형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고 다음 타자 이진영이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이택근은 3루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박용택과 이병규가 연이어 적시타를 터트렸다. 2점을 뽑아내며 한 점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SK가 추가점을 내지 못하던 상황. LG는 이후 선발 박현준과 한희가 더이상 실점을 하지 않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그리고 8회말 역전 점수가 터졌다. 상대의 실책도 나오며 운이 따랐다.   선두타자 이택근이 볼넷을 얻어내며 기회를 만들었다. 1사 후 이병규가 중전 안타를 터트렸고 좌익수 윤중환이 볼을 뒤로 흘리며 주자는 2,3루가 됐다. 다음 대타로 나선 윤상균은 1루 땅볼을 쳐냈다.   그러나 이 타구를 잡은 SK 1루수 박정권이 매끄럽지 못한 홈송구를 했다. 포수 허웅이 몸을 날렸지만 송구를 잡아내지 못했다. 그 사이 2,3루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상대 실책으로 리드를 잡은 LG는 9회초 마무리 송신영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선발복귀전을 치른 SK 김광현은 5⅓이닝동안 7피안타 2사사구에 2실점(2자책),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LG 박현준 역시 2주만의 선발등판에서  6이닝동안 6피안타 4사사구에 3실점(3자책),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리와 인연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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