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미 연구원은 “출시 게임 수 확대에 따라 모바일 게임시장내 입지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도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미 300여명의 모바일 개발인력을 확보, 앞으로 고정비용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게임 라인업 확대 및 수익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매출 추정치를 종전보다 각각 17.9%, 16.6%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2014년까지 회사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6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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