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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에서 김다솜(수원태풍체육관)을 만나 승리했다. 이시영은 22점을 획득해 20점을 얻은 김다솜을 2점차로 제쳤다.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배운 복싱의 매력에 푹 빠져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지난 2011년 전국 신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올 초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해 배우와 복서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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