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는 30일 오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음반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의 안무 연습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12시 30분’ 안무 영상은 화려한 카메라 워킹의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안무 전체를 공개함으로써 비스트의 5년간의 내공을 엿 볼 수 있게 했다.
잔잔한 R&B 풍 발라드 타이틀임에도 일명 ‘태극권’이라 불릴 만큼 격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12시 30분‘의 안무는 빠른 스텝과 밀도감 넘치는 세밀한 동작 연결로 그루브 하면서도 파워풀한 이중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이다.
비스트는 현재 ‘월드투어 뮤직뱅크 in 멕시코’에 출연 차 멕시코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