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코로나 극복 릴레이 동참 "악수하는 날 빨리 오길"

  • 등록 2020-03-31 오후 7:16:01

    수정 2020-03-31 오후 7:16:0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봉준호 감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준호 감독이 보낸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봉준호 감독은 “평소 축구 팬으로서 손흥민 선수가 저를 응원 릴레이 다음 주자로 지목해줘서 영광스럽다”며 “지금 한국과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축구선수 손흥민으로부터 응원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방역의 최전방에서 직접 뛰는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방역 당국의 많은 분께 가장 먼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완전히 극복하고 거리마다 가게마다 학교, 극장, 공연장, 축구장에 다시 밝은 얼굴로 모여서 서로 악수를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해당 릴레이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시작해 축구선수 손흥민, 봉준호 감독까지 이어졌다. 봉준호 감독은 배철수를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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