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일반인 출연자, 학교 생활기록부 체크 과정 거친다”

  • 등록 2023-03-21 오후 12:28:45

    수정 2023-03-21 오후 12:28:45

이진민 채널A 제작본부장.(사진=채널A)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저희가 준비하는 프로그램 중에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그래서 예전에는 하지 않았던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출연자들의 초중고 생활기록부를 받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21일 서울시 성동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채널A 미디어 간담회 ‘2023 큰 거 ON다’에서 이진민 채널A 제작본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트시그널과 강철부대의 일반인 출연자 논란이 일었던 만큼 이에 따른 출연진 추가 검증을 거치는 셈이다.

그는 “생활기록부를 봤을 때 특이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를 한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출연자 입장에서 자기검열과정이 충분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공개될 채널A의 예능인 ‘천하제일장사2’와 ‘도시횟집’, ‘하트시그널4’, ‘강철부대3’와 드라마 ‘가면의 여왕’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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