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결혼계획은 현재 전혀 없습니다.”
배우 김혜수가 결혼계획과 관련해 이 같이 잘라 말했다.
김혜수(40)는 동료 배우 유해진(41)과 교제 사실이 공개된 이후 결혼 여부에 대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혜수가 새 MC를 맡아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국제시사프로그램 `W`(`김혜수의 W`)의 간담회에서도 우회적으로 결혼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김혜수는 결혼관에 대해 “결혼관은 뚜렷하게 없다. 실질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에 긍정적도 부정적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혜수는 MBC 한 아침프로그램 제작진이 유해진에 대한 질문을 직접적으로 하자 “(오늘) 우리가 만난 목적이 있지 않느냐”며 “많이들 궁금해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자리에는 다른 분들도 많다. 기본적 매너는 지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포토]김혜수 'W 잘 부탁드립니다'
☞[포토]김혜수 'W의 새 얼굴입니다'
☞[포토]김혜수 '물 먹기 겁나네요~'
☞[포토]김혜수 '여성인권에 관심 많아요'
☞[포토]김혜수 '첫 시사, 개인적인 욕심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