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로필3' 여주인공 확정

  • 등록 2013-11-18 오전 11:18:57

    수정 2013-11-18 오전 11:18:57

김소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미니시리즈 ‘로맨스가 필요해 3’의 여주인공 신주연 역으로 확정됐다.

김소연이 맡은 ‘신주연’은 33세의 홈쇼핑 패션MD. 천성은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9년의 직장 생활 동안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까칠하고 예민한 현실적인 여자가 되었다. 연애의 실패를 겪고 “연애의 절정은 딱 한번 뿐”이라고 외치지만 사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직 ‘진정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했다. 그녀를 이끌어 주는 멘토 같은 남자와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힐링 연하남 사이에서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연애담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 받은 20년 차 배테랑 배우 김소연이 과연 <로맨스가 필요해 3>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의 ‘로코퀸’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소연은 “시즌 3 대본을 받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금세 읽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장영우 감독은 “실제로 김소연을 만나보니 예상했던 것 보다 김소연과 ‘신주연’과의 케미가 더욱 잘 살아나 매우 만족스럽다”며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김소연이 까칠, 예민한 현실적인 여자 신주연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3’는 내년 1월 중순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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