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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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머슬퀸 1세대’ 이향미(42)가 또 다시 도전에 나선다.
이향미는 오는 21일 ‘2016 IFBB New York Pro 대회’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다.
21년의 전통을 가진 IFBB New York Pro대회는 1998년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New York Pro 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올림피아, 아널드 클래식과 함께 세계 3대 대회로 꼽힌다.
이향미는 이번 대회에서 영국 보디파워 EXPO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에 오른 ‘전설의 보디빌더’ 김준호(46) 프로와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이향미는 KBS 2TV 뉴스타임 코너 가운데 머슬타임에 출연하고 있으며, 스포츠 의류 브랜드 카바카(KABAKA)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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