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씬의 떠오르는 목소리" 베이비 아냐, 美매거진 나일론이 조명

  • 등록 2023-12-04 오후 3:49:05

    수정 2023-12-04 오후 3:49:0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베이비 아냐(BEBE YANA)가 미국 매거진의 조명을 받았다.

4일 소속사 어메스컬쳐에 따르면 나일론은 최근 베이비 야나를 비중 있게 다루며 “현재 경쟁이 치열한 일렉트로닉 씬에서 떠오르는 목소리를 지닌 뮤지션”으로 소개했다.

220만 팔로워를 보유한 대형 미디어 채널이기도 한 나일론은 프랑스 파리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베이비 야나의 신곡 ‘VROOM VROOM’ 뮤직비디오를 독점 공개하면서 “프랑스 파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음악과 함께 녹여냈다”는 소개도 더했다.

나일론은 최근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등 여러 K팝 걸그룹들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곡을 발표한 점도 짚었다. 그러면서 “베이비 야나의 신곡 역시 그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만하다”고 전했다.

베이비 아냐는 2017년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호주계 한국인이다. 개성 있고 청량한 목소리를 더한 드럼 앤 베이스 기반 음악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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