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LPGA `타이틀홀더스` 출전권 획득

  • 등록 2011-02-23 오후 1:41:40

    수정 2011-02-23 오후 1:41:40

▲ 한복 입은 미셸 위와 신지애(사진=LPGA닷컴)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천만달러 소녀` 미셸 위(미국)가 2011 LPGA투어 최종전인 `타이틀홀더스`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신설된 `타이틀홀더스`는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레스GC에서 개최되며, 총 23개의 LPGA투어 정규대회에서 매 경기 최종성적 1~3위까지의 선수에게만 참가자격을 부여하는 대회로 사실상 시즌 결승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총상금은 150만달러.

미셸 위는 지난주에 막을 내린 2011 시즌 개막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청야니에 5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하면서 참가자격을 얻게 됐다.   프로 진출 후 다소 부진했던 미셸 위는 개막전 준우승에 힘입어 지난 2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8위에 오르면서 올시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동 3위를 차지한 김인경(하나금융)은 `동점자가 있을 경우 최종라운드 결과로 선정한다`는 규정에 따라 캐리 웹(호주)에게 출전권을 넘겨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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