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뭐든지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사람 되고파"

배우 유연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유연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유연석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여유로운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발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연석은 모노톤의 스트라이프 카디건, 블랙 치노 팬츠, 그리고 슬립온으로 마무리한 캐주얼 룩부터 카무플라주 맨투맨과 레트로 풍의 미러 선글라스로 연출한 모던한 리조트 룩까지 소화하며 여유로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어린아이 같이 해맑아서 뭐든지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내가 항상 추구하는 게 종전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거다. 앞으로 개봉할 작품 모두 다른 캐릭터니 기대해달라”고 연기에 있어서도 늘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유연석은 최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을 통해 팬들을 찾아오며, 영화 ‘상의원’과 ‘제보자’ 그리고 배우 임수정과 함께하는 영화 ‘은밀한 유혹’을 통해서도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팔색조 매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연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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