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이석훈 "최선아와 혼인신고 먼저..속도위반 아냐"

  • 등록 2015-09-05 오전 10:27:40

    수정 2015-09-05 오전 10:27:40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발레리나 최선아와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석훈은 최선아와 혼인신고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이석훈은 “최선아와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석훈은 “혹시나 그런 게(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방송을 통해 그녀에게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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